2021-05-20 목요일
오늘은 간단하게 쓰고자한다 ㅎㅎ
오늘도 부산날씨는 흐림이다... 이번주내내 비소식이라그런지 우울하고 소주생각이 많이 나더라
아침에 일어나 맛있는 부산맛집중 광안리맛집에 돼지국밥 한그릇 할려다가 그냥 기장맛집에 얼큰이손칼국수를
먹으러갔다. 내 입맛에는 별로더라 .. 차라리 일광에 시골의맛 칼국수랑 열무국수가 내 입맛에 더 맞는거같다
그렇게 맛있게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연화리를 들려서 한적한 기장카페를 갔다 기장에는 핫플중에 핫플인
예쁜카페가 많아서 인스타에 많이 올라온다. 나는 날씨가 좋고 맑을때 카페를 탐방해서 인스타에 올라오는
이쁜누나들 구경+맛있는 디저트 빵과 케이크 커피를 마시러 가야겠다 ^^ ㅋ 그러고 이케아와 동부산롯데아울렛
용궁사를 지나 송정바닷가를 도착해서 가볍게 산책을 했다 비가 와서 모래바닥은 질퍽거리니 못걷고 그냥 인도길로만
가볍게 했다 원래 드라이브 생각은 없었으나 그냥저냥 ㅎㅎ 오늘은 혼자 다녀서그런지 조금 외로운 느낌이였다
그래서 살짝 개인이 땡기기도하고.. 부산유흥일번지(buil11.net)부일 사이트를 들어가서
개인PR을 훑어보고 저녁8시로 예약을 했다.매일 업소만 다니다가 개인이라는게 생기고나서 늘 개인만 다닌다
여자친구느낌? ㅎㅎ 오늘도 외로운 마음을 조금 달래고 하루를 마무리를 짓는다.
오늘 나의 데일리룩 ootd는 나이키반팔티 나이키바람막이 나이키레깅스 나이키반바지 사카이운동화다
나이키 매니아같네 ㅋㅋㅋ 나는 깔맞춤을 좋아해서 .. ㅎㅎ 여튼 오늘도 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굿데이 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