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6 토요일
나는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기전에 일기를 쓴다. 나의 소소한 오늘 하루를 설명하자면
일단 오늘의 나의 패션 데일리룩은 톰브라운반팔티 , 톰브라운팬츠 , 알렉산더맥퀸 , 고야드gm클러치다 ㅎㅎ
완전 편하게 입고 외출을 했다. 역시 사람은 옷이 편해야 모든게 편하다
벌써 2021년이 반년조차 안남은거 실화? 여름이 온다면 나는 푸른해변에서 서핑을 할 것 이다 수상레저도 타고ㅎ
얼른 코로나가 끝이나고 갑갑한 마스크를 벗으며 국내여행 말고 해외여행으로 떠나고싶다 ㅠㅠ 코타키나발루 먼저
제일 가고싶고 그다음은 괌 그다음은 태국 그다음은 일본이나 홍콩 ㅎ 제주도도 좋으니 조금만 괜찮아지고
제주도나 먼저 가야되겠다 ㅋㅋ 제주도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며 힐링을 하는거지 ㅎㅎ 제주도가면 늘 먹던
오메기떡도 먹고싶고 카약을 타며 힐링을 하고싶다 !! 특유의 김해공항의 냄새도 그립고... 아아 여행 마렵다
이놈의 코로나가 얼른 끝나야 마음 놓고 편하게 다녀올텐데 말이다. 마스크도 벗고 갑갑한 일상의 일탈이 시급하다 !
매일 부산아니면 근처 울산,양산,창원,통영,밀양 등등에만 있다보니 조금 갑갑하네 .. 오늘은 갑갑한 마음을 치유하기위해
부산유흥일번지(buil11.net)부일 사이트를 들어가 개인PR을 구경을했다. 부달(부산달리기)은 사이트가 터졌고 부산비비기는 오타쿠들이랑 친목질이 너무 많아서 넘 싫고.. 부일이 시각적으로도 보기가 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좋다 ㅎㅎ
슬기로운부산생활은 너무 화면이 검정색이라 보기 불편하고 ㅡㅡ.. 펀초는 이제 누가보나?ㅋㅋㅋㅋ ..
여튼 부일이 제일 좋다는 말이다 ㅎㅎ 날도 좋으니 내일은 부산바다나 놀러가야겠다~~
다대포해수욕장,광안리,기장,일광,해운대,송정,송도,영도,거제도,울산 바닷가 중에 다대포로 결정!
부산의 맛있는 핫플 음식도 핫플카페도 가보고말이다 ㅎㅎ 이상 오늘의 나의 데일리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