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 수요일
부산날씨=장마 (천둥+번개)
나는 오늘 밖에 시끌시끌 눈이부신 천둥번개 소리에 아침에 깼다....
비가 무지막하게 내리는구나.. 이런날씨에는 배달음식 먹기도 뭐하고 밖에 나가서 먹자기엔...
ㅡㅡ 집에서 건라면을 하나 끓여먹고 꼬마김밥 3줄을 만들어서 간단하게 분식처럼 집에서 먹었다.
밥을 먹고 밖을 보니 조금 잠잠해진거같아서 그 틈을 타 집 앞 스타벅스를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초코케이크 하나를 포장해서 후다닥 집으로 들어왔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며 부산유흥일번지(buil11.net)부일 사이트를 들어가서 이것저것 둘러보았다.
여기 부일사이트는 웬만한 부산달리기,부달,부산비비기,부비기,펀초,펀초이스,뉴펀초,슬부,슬기로운부산생활) 사이트
보다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보기 매우 편하게 되어있다. 이제 부산유흥업소 사이트는 부일이 자리 잡은듯하다.
그렇게 넷플릭스로 무엇을 볼까하다가.... 요새 핫한 펜트하우스 보고싶은데 넷플릭스에는 없더라 ㅜ 크루엘라?
그것도 재밌어보이고 .. 그냥 분노의질주 시리즈 정주행을 했다. 그렇게 나는 잠이 들기 전 일기를 쓴다.
오늘 나의 데일리룩은 나이키반팔티 나이키반바지 나이키바람막이 나이키슬리퍼다.
오늘도 저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담긴 데일리 소확행 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